화성 - 쉐프 갤러리(샐러드 바)

다시 또 찾아 온 즐거운 주말!

저녁 식사는 외식을 하기로 하고, 화성시 향남에 있는 초밥집을 갔으나, 가격이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서

홈플러스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샐러드바에 갔다.

 

내부 모습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되어 있다. 음식들도 전부 상태가 양호하다.

 

 

 

 

가격은 비교적 싼편이다.

평일

성인 12,900원

주말

성인 15,900원

 

취학 아동 9,900원

미취학 아동 6,900원

 

배가 고픈 탓에 우리는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ㅎㅎ

 

 

고기산적, 닭윙, 탕수육, 구운옥수수, 감자튀김, 돼지불고기, 편육 등등 많이 퍼 왔다.

베트남 우동, 스파게티, 튀김류, 등등 많았으나 그닥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연어 샐러드 등등 종류도 많고, 드레싱도 3가지 종류에 블루베리, 아몬드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유산균요쿠르트(떠먹는요쿠르트)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양송이 크림스프를 좋아해서, 크림스프를 떠 왔다. 안에 바삭한 빵을 넣어 먹으면 살살 녹을만큼 부드러워 져서 더~욱 맛있다는.. ㅎ

피자 종류는 3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마늘이 들어간 피자가 맛있었다. 음~ 내 입맛에 딱이었어.

망고 샐러드인데, 알맹이만 퍼왔다. ㅋㅋ 망고는 어쩔 수 없이 냉동을 쓰나보다.. 금방 꺼낸 거라 아직 덜 녹아서 딱딱 했다.

 

탄산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좌측에는 과일음료 2가지가 있다. 우측에는 정수기.

 

입구 매장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다.

 

테이블도 많고, 좌측에는 칸막이가 되어있어, 가족단위로 와서 먹기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좌측 벽엔 빔 프로젝트로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흰색벽에 비추어도 볼까말까 인데..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후식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떠먹었다. 달지 않는 맛이었다.

 

디저트는 마늘빵, 케익종류가 있었는데, 크게 종류가 많지는 않았고,

과일은 파인애플, 수박, 그리고 한가지  이렇게 세가지 과일이 있었다.

 

 

아기 의자가 있어서, 강민이를 편하게 앉히고 먹을 수 있었다.

 

기본 2시간의 식사를 할 수 있고, 맛도 꽤 좋았다.

괜찮은 주말 외식이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