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미스테리 스톤헨지의 비밀
세계 7대 미스터리 스톤헨지의 비밀
잉글랜드의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스톤헨지는 세계 7대 미스터리 이다.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1986년 세계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 되었다.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일까?
스톤헨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부터 미스테리가 시작된다.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설 에서 부터 마법사가 만들었다는 추측과 학설이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모두 추측일뿐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만들어진 시기는 B.C 2800~2200년경 / B.C 2100년경 / B.C 2000년~1100년경 으로 추정된다.
무려 세번에 걸쳐서 지어졌다는 얘기다.
스톤헨지에 대한 기록들 (사실과 추측)
공식적인 기록은 1130년 헨리 힌팅턴 목사의 영국인의 역사 라는 책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알수 없음 이라고 써놓음으로써
12세기에도 수수께끼의 유적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건설에 대해서..
돌의 출처에 대해서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생기게 되었다.
그 이유는 유적지 안쪽에 있는 돌 하나의 무게가 30~50톤이나 되기 때문이다.
그 무거운 돌을 도대체 어디서 옮겨 왔을까?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주변은 온통 평원이며, 주변에는 돌이 있을만한 장소가 없다.
또한 돌은 약간 푸른색을 띠고 있는 현무암이다.
현대말로 청석 이라 불리는 이 돌은 유적지 남서쪽의 웨일스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게가 5~10톤이나 나가는 돌을 바다와 강을 건너 스톤헨지 까지 옮겨 온 셈이지요.
그 당시 이렇게 무거운 돌을 운반할 기술력이 있었을까요?
엄청난 노동력을 동원하여 옮겼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운반도 운반이지만 그 당시의 건설 도구들에 의문이 듭니다.
기껏해봐야 돌도끼나 통나무로 내려 치면서 작업을 했을텐데
현재 과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렇게 작업할 경우 천명의 사람이 7년동안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스톤헨지의 용도는?
아직까지 정확한 용도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2008년 영국의 5개 대학이 연합한 스톤헨지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팀의 조사 결과
500년 동안 그 지역을 다스리던 유력 가문의 무덤으로 쓰였다는 내용입니다.
<스톤헨지 복원도>
또한 2015년 에는 예술비평가 이자 전직 박물관장 출신 줄릴언 스폴딩의 저서에서
스톤헨지의 남아 있는 돌기둥은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의식을 치르기 위한 원형 나무제단을 떠받치는
기둥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었답니다.
스톤헨지가 개인 소유물 이었다?
1915년 솔즈베리 경매에 스톤헨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세실 처브'라는 사람이 낙찰을 받았는데요.
당시 6600파운드 현재 돈으로 6억9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세실 처브라는 사람은 부유한 변호사 였으며,
엉뚱하게도 스톤헨지를 구매한 이유가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은 핑계일 뿐이고 사실은 충동적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받았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을 근처의 마을에서 보며 자랐고, 이 유물을 다른사람에게 빼앗기기 싫어서
샀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실 처브는 영국정부에게 기부를 하고,
이 기부의 댓가로 작위를 얻게 됩니다.
그리하여 '세실 처브 경'이 되었답니다.
스톤헨지의 미스테리는 아직 까지 풀리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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