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 미스터리 실체

Posted by일상정보
2016. 10. 30. 23:24 일상정보/일상정보와 팁

최태민 미스테리


최태민 그는 누구인가?

이름 7개, 부인 6명, 승려, 목사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은 어떻게 만났나?

1974년 육영수 여사 사망 직후 최태민은 박근혜 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형욱 회고록의 내용 입니다.

1975년 3월 6일 박근혜는 최태민을 청와대로 불러 얘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이 때 최태민은 박근혜에게 외부활동을 적극 권했다고 하죠.


최태민의 이름은?

최태민은 흔히 목사로 알고있습니다.

1975년 4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서 생긴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불교의 승려가 된적도 있고, 천주교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태민이라는 이름도 각종 이름을 바꾼 후 7번째 이름이라고 하는데요.ㅣ


1942~45년 최상훈

1951년  최봉수

1954년 최태운

1969년 공해남

1970년 최방민


1970년대 최태민은 난치병을 치료한다는 등 사이비교주 노릇을 하며,  원자역, 칙사, 태자마마 라는 호칭을 자처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안 박정희 대통령이 최태민을 심문하자,

박근혜는 그런일이 없다면서 그를 옹호하게 되죠.

1983년 박근혜는 육영재단과 영남대로 사회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최태민은 박근혜의 옆에 계속 있게 됩니다.


1994년 최태민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후에는 그 역할을 최순실이 맡게되죠..


이미 2012년에 한겨례 신문에서는 이 내용을 다뤘습니다.

지금 이 사건은 미리 예견된 일일지도 모릅니다..

소름돋네요.


한겨례 원문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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