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결별 소식
아이유 장기하 결별 소식
'싱어송라이터 커플'로 유명했던
아이유와 장기하가 교제 3년만에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이기도 함과 동시에
두명의 팬 들에게는 좋은(?) 소식 이기도
한데요..
이 두 사람은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2013년 10월에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2015년에 공식적으로 커플임을 인정 했습니다.
서로 듀엣곡을 부르며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다 호감이 생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이 두사람은 아이유(93년생) 장기하(82년생) 11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며 연인이 되었는데요.
3년동안 잘 사귀는가 싶더니 결별 소식이 전해졌네요.
아무래도 둘 다 가수이고
각자 일이 바쁘다 보니
점점 만나는 횟수와 연락이 뜸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사람은 모두 3,6,9 라는 권태기가 있는데
3년이 되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네요.
아이유가 지금보다 더 어릴때에
공식 커플이 선언되면서
장기하가 욕을 좀 많이 먹긴 했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보통 남자들 보고 '도둑' 이라고
불리니 말이죠.
잘 사귀길 바랬는데. 지금와서
아이유 장기하 결별 소식이 전해지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최근에는 김태희 비 커플이 결혼하는 등
연예계에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랬는데
말이죠.
한편, 아이유 장기하 결별 소식이 터지기 전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던 이휘재가
이준기와 함께 베스트 커플 상을 받은 아이유에게
"두 분 사이가 계속 의심된다" 라고 말해
장기하와 아이유 사이의 결별을
미리 알았던게 아니냐는 추측 기사가 나오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헤어진 두 사람은 별 탈 없이
잘 지낸다고 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는 SNS에 "별일 없이 산다ㅋ" 라는
코멘트와 함께 짧은 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장기하는 2008년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로
'싸구려 커피' 노래를 가지고 데뷔를 했죠.
노래도 재밌고 콘서트 등도 활발하게 하면서
그 당시 많은 나이도 아니었지만 성공 대열에 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유는 2008년 16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국민 여동생 아이유' 라는 별명 까지 얻었죠.
또한 3단 고음 노래를 부르며 한때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가수 아이유 입니다.
그리고 sbs 드라마 달의연인 에 출연하면서
인기몰이를 했었죠.
공식적으로는
2017년 1월 23일 아이유 장기하 커플은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하며,
헤어진지 1주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장기하의 소속사 측은
"둘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며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결별 한다고 사람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두분 다 하시던 음악 열심히 하시고
나중에 더 좋은 인연들을 만나겠죠~!
<아이유 장기하 첫만남때 라이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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