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Posted by일상정보
2016. 11. 7. 16:53 실시간이슈토크

박승주

박승주는 국민 안전처 장관 후보 입니다.

이 사람이 왜 지금 논란이 되고 있을까요?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지난 5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구국천제기도회' 참석 때문입니다.

이 행사에 참석, 주요 진행자 였다고 하는데요.

하늘에 문화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고유문"을 직접 낭독했다고 하는군요..


진행은 한게 무슨죄냐? 할수가 있는데...

이 행사는 비공식 무속행사 라고 합니다..

일명 '굿판' 을 벌였다고 하죠..


이에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박승주는 무속인에 가깝다고 맹 비난을 했습니다.

출처<YTN>



현재 박근혜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국정을 최순실에게 맡기고, 이런사태가 벌어졌다는

말이 나와서 온 나라가 혼란스러운데..


불타는 곳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죠..

사이비 종교에 무당이라니?


나라를 이끌어나가야 할 사람들이 이상한 사상에

빠져 있으니.. 국민들이 난리가 나죠..


뭐.. 이정도 선에서 끝난다면 굿이니 무당이니 하겠지만

정신세계 까지 혼미한 사람입니다.


박승주 본인은 전생을 47차례 경험했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장관후보 박승주가 지은 책입니다.

이책의 내용은 명상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명상하면서 바닷속이나 다른 나라에서 새로 태어나는 등

47차례나 지구에 다른 모습으로 왔다" 라고 언급이 되어 있구요.

명상속에서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이 자신을 찾아와

조선 말기 왕의 일기 '일성록'을 건냈다고도 적혀있습니다.


특히 어이없는 내용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메모리칩2개를

가지고 하늘로 올라가며 하늘에는 자기영혼 블랙박스가 있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옛날사람들은 해골을 2개씩 들고올라갔냐?

내 해골이 하나니.. 남에 해골 하나 더 찾아 올라가야 겠구만...


출처<연합뉴스>



이렇게 사상이 희안한 사람이 장관후보로 나오니..

국민들이 더 분노가 차지 않겠습니까..


왜 하필 굿판입니까..

안그래도 세월호 7시간 미스터리 때에

박근혜 대통령이 보이지 않을때 청와대에서 굿판을 벌였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혹시 박근혜와 박승주가 같이 굿판을 벌인걸까요...

이런 이상한 생각도 해 봅니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후보라면 이런행동을 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어차피 본인이 공인이고 정치이며 나라 국정을 맡는다면

이런일이 들통이 안날 수 없을텐데 말이죠..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단 말이죠..


그러면서 박승주는

"안전처는 국민과 함께, 국민과 동행하여 문제를 풀어가면 더욱

효과적인 업무수행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더욱 더 낮아지고 가슴에 사랑을 더 많이 품고 고정관념을

갖지 않고 헤아려 들으려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뻔한 멘트를 준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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