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세기
글자수 세기
글자수 세기를 왜할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뭐랄까..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요. 입사 원서나 자개소개서 등 글자수를 맞춰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자가 넘는 문장을 써라, 혹은 라디오 사연 보내기를 할 때 2천자를 맞춰라 등이 있겠지요. 그러면 글자를 적고 하나하나 눈으로 세어보느냐구요? 아닙니다. 글자수 세는법이 따로 있는데요. 바로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글자수세기 프로그램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네이버 인데요. 포털에서 아래와 같이 검색을 하시면 프로그램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 하지 않아도 무설치로 셀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데요.
여기에서는 공백 포함과 제외를 통해서 용량이 몇바이트 까지 나가는지 까지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포털의 기사를 발췌해서 일부를 복사하고 붙여넣기를 해 보았습니다.
공백 즉, 띄어쓰기를 포함하면 928자가 나왔구요, 띄워쓰기를 제외하면 683자가 되네요.. 천자 맞추기 대단히 힘들군요. 눈으로 세었다면 글자수세기가 참 힘들었을 듯 합니다.
네이버는 신기한것이 용량까지 나옵니다. 928자에 1,580바이트이고, 683자에 1,335바이트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글자수 말고도 용량 맞출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군요. 단축키 안내가 있습니다. 열어보면 복사에 관한 단축키 설명이 있습니다. 뭐, 다들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Ctrl+C,V ^^;
두번째는 다음 글자수세기 입니다. 담 포털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을 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엔사와 조금 틀린모양인데요. 여기서 계산방법을 본인이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글은 2자로 치고, 영어를 1자로 치는데 계산방법에서는 선택이 가능하네요.
줄바꿈과 띄어쓰기도 계산이 가능합니다. 체크박스로 표시를 해서 설정과 해제가 가능하네요.
똑같은 내용을 붙여넣기 해 보았습니다. 띄어쓰기와 줄바꿈을 다 포함햇더니 928자가 나왔군요. N사의 공백포함이랑 비슷한 맥락이군요.
위에는 간단하게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복붙을 설명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글자수세기 사이트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