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사이트

Posted by일상정보
2017. 3. 22. 21:01 카테고리 없음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사이트


예나 지금이나 책은 한번 읽고 두번 읽고 나면 헌책이 되는데요.. 이런책들은 집에 쌓이고 쌓여 골칫거리가 되기 쉽습니다.. 어릴때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장같은데에 나가서 헌책방에 책을 팔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팔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바로 알라딘이라는 곳인데요.. 요술램프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하 ;;;





혹시나 집에 책들을 처분하지 못해서 쌓아두고 계셨다면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를 이용하여, 모든것을 처분해 보시기 바랍니다..

홈피 찾기도 엄청 쉬운데요.. 위와 같이 검색을 하시면 금방 확인이 가능하죠...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책에 대한 메뉴들이 많이 있지만 온라인 중고# 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타고 들어가면 알라딘에 중고 책 팔기 메뉴가 보이는데요.. 이쪽을 통해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아래 보시면 우선은 내가 팔고자 하는 책의 isbn 코드나 저자명 등을 통해서 책을 찾아야 하는데요.. 보통은 책 뒤에 보시면 ISBN코드 라고 해서 10자리 또는 13자리의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바코드 처럼 생긴것의 바로 아랫쪽에 기입이 되어 있지요.. 이때 하이픈(-)은 적지말고 숫자만 적어야 합니다... 저는 하이픈을 계속 달아서 적다가 10권정도 적어보니 안나왔습니다.. 이거 뭐 잘못된건가 싶어서 혹시나 해서 하이픈 빼고 적어보니 되더라구요 -_-;;;; 이게 뭔 삽질인디 ㅋㅋㅋ




책을 조회해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이름과 저자 발행년월 등 책에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뜹니다.. 신기하게도 책표지가 바로 뜨니 기분이 업 되더라구요 ㅋㅋ

드디어 묵은 책을 팔아버리는구나... 하구요 ㅎㅎ 헐.. 제가 살때에는 18,000원 이었는데.. 이거 뭐 단돈 천냥에 매입을 한답니다... 이때 책의 상태를 매겨서 새것같은 책은 더 많이 받고, 헌책은 좀 덜 받는 제도가 있던데요.... 


제 책은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천냥밖에 안되네요... 더 오래된 책을 한번 검색해 봤는데... 매입을 안하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법 외에도 원클릭 중고팔기라는 매뉴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박스때기 안에 책을 가득채우고,10kg를 넘지 않는 상태에서 책을 보내버리는 것인데요.

너무 많을 때 이렇게 해서 팔면 되겠네요..



아래는 책의 상태에 대한 구분의 예 입니다... 표지와 색채, 내부 상태를 확인해서 내 책은 최상이다.. 상이다 중이다를 구분짓는 것입니다.

일부책은 이런 상태에 따라서 매입 가격이 틀린 책이 있었어요.!! 이런게 있는 이유가 있죠.



아래는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사이트에서 매입이 불가능한 것들 입니다.

달력이나, 참고서 등 시즌이 지난것과 잡지나 불법 복제품 그리고 isbn정보가 일치하지 않거나 알라딘에서 많이 갖고 있는 책들은 매입을 하지 않더라구요..



아래는 중고책 파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적힌 글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로그인 후 내책의 등급을 매기고, 팔기신청을 하면 금방 팔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왜냐하면 이미 금액을 책정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책의 상태별로..


알라딘에서 매입하는 책의 가격을 미리 알 수 있구요..


포장해서 박스당 1,500원의 배송비로 보냅니다.. 하지만 만원이상을 팔 경우라고 하니깐.. 천원짜리 열권 정도는 보내야 되겠군요..ㅎㅎ

이상으로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사이트 이용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중고책 팔아버리세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