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UFC207 경기 시간 (로우지 Vs 누네즈)

김동현 선수가 출전하는 UFC 207 경기가

오는 12월 31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여자 UFC 세계 챔피언인

론다 로우지가 경기를 가지는 빅매치가

있는 경기라서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UFC 206 에서도 최두호의 경기가 정말 재미있었죠?

너무나도 난타전 이었기에 졌지만

정말로 재미있었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출전하는 한국선수 김동현도

스턴건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대를 가지고 볼만한 경기일 것 같습니다.

김동현 선수의 경기는 메인 카드에

속하므로 경기가 시작하고 조금 뒷쪽에

방영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경기일 수록 뒷쪽에 나오거든요. 

전적이나 KO 승으로 보면 김동현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나 판정으로 간다면

사피에딘이 판정승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김동현은 타격 적중률이 조금 떨어지는

반면 테이크 다운 횟수가 높아 그라운드로

가면 조금 승산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현재 김동현 선수는 엄청난 페이스로

UFC 랭킹에서 웰터급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승세 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조심히 점쳐 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조금 나이가 많은 것이 흠이 되겠네요.

김동현 선수 나이는 올해 35살 입니다.

원래 이번 경기에서는 김동현 선수가

출전을 하는 대회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케인 벨라스케즈 VS 파브리 시오

경기가 취소가 되면서 갑자기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열심히 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이런것이 경기에 영향을 줄 이유는

되지 않겠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아시아 선수로는 UFC 경기에서

최다승리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서

꼭 이길 수 있게끔 힘을 주어야 겠지요.

상대선수 '사피딘'은 30살 이며 벨기에 선수입니다.

웰터급 에서는 검증이 된 선수여서

조심해야 될 선수이지요.

별명이 '스폰지' 라고 하죠.

그만큼 매집이 좋아서 모든 펀치를

스폰지 처럼 흡수해 버린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그의 스킬은 화려한 스텝에서 나오는

로우킥 이라고 하는데요.

스텝의 흐름만 끊어주면

김동현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UFC207의 메인 경기는

아만다 누네즈 VS 론다 로우지 경기 입니다.

한때는 무적이라 불릴 정도로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선수였고 역대 최강이었지만

홀리 홈 선수에게 패한 뒤로는

조금 유명세가 꺽이기도 했습니다.

예쁘장한 얼굴에 미모가 받쳐줘서

미국에서는 영화, 화보도 찍으면서

잘나가던 터에, 홀리 홈에게 한방 먹으면서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힘든 재활치료와 훈련을

강행해 왔다고 합니다.

모든 매체와의 접촉을 끊고

훈련에만 매진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맞붙을 누네즈는

론다 로우지를 아예 은퇴시켜 버리겠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론다 로우지가 진다면,,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 되는 꼴이 되겠지만

이기게 된다면 다시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겠지요..? 론다 로우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에서 유도로 동메달 리스트 이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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